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에딘손 카바니 (문단 편집) === [[이강인]]을 향한 비매너 행동? === [[https://naver.me/xpazeRdN|#]] [[RCD 마요르카]]와의 36R 홈경기에서 1:0으로 지고 있는 상황, [[이강인]]에게 교체 아웃 사인이 내려오자, 벤치를 향해 가다가 잠시 스타킹을 고쳐 신고 있었다. 하지만 그 순간 카바니가 뒤에서 이강인을 쎄게 밀어 이강인을 밀쳐냈고, 또 한번 쫓아가서 밀어냈다. 물론 이강인은 침착한 멘탈로 싸움에 휘말리지 않았다. 결과적으로 싸움까지 이어지진 않았지만, 명백한 비매너 플레이를 한 카바니를 향한 여론은 안 좋아졌고, 덩달아 [[발렌시아 CF]] 팀 자체의 여론마저 악화되었다. 이와 같은 여론 악화는 마요르카전 직전 경기였던 레알 마드리드전에서 [[비니시우스 주니오르]]를 향한 인종차별 사건이 벌어졌던[* 라리가 회장과 발렌시아 구단의 좋지 못한 대응이 이를 더욱 악화시켰다.] 것도 컸다. 카바니에 대해서는 후술하듯 어느정도 진정되었지만 발렌시아 구단에 대한 이미지는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너버렸다. 하지만 오히려 왜 카바니만 욕을 먹냐며 옹호하는 의견이 있는데 카바니는 분명히 베테랑답지 않은 행위를 했지만 [[이강인]] 또한 시간끌기 행위를 한 것임에는 틀림없다. 1-0으로 지고있는데 교체 사인이 들어온 선수가 경기장 안에서 스타킹을 고쳐 신는 행위는 시간끌기 행위로 볼 수 밖에 없으며 카바니를 옹호하는건 아니지만 반대로 이강인도 잘한건 없다라는 의견이 다수 생겨나고 있다. 그럼에도 이러한 뉴스는 분명히 자극적인 뉴스를 뽑아낼 수 있으며 결국 황색언론과 [[국뽕 유튜버]]들의 표적이 되었고 카바니가 잘한건 아니나 이강인도 잘한게 없는 상황에서 이강인은 칭찬받고 카바니만 인신공격을 받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발생되며 결국 [[대한민국|한국]] 특유의 자극적인 [[국뽕]] 기사의 실상을 다시 한 번 보여주고 있는 사례라 볼 수 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